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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동국제강 후판가격 인상

  • 등록일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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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강이 후판 제품의 가격을 t당 15만원 인상했다. 일본 조선업계의 40% 대폭 인상에 이은 가격인상이어서 국내 조선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동국제강의 인상에도 불구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철강은 11월 공급분부터 조선용 후판 가격을 인하하고 조선업계의 수주물량이 정점을 지나 향후 가격안정세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동국제강은 오는 29일 주문분부터 후판가격을 t당 15만원 인상해 조선용 후판 가격은 t당 141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올 들어 후판 원료인 슬래브 가격인상으로 4차례에 걸쳐 후판가격을 인상했으며, 연초 72만5천원이던 조선용 후판가격은 141만원으로 2배 가까이 급등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후판 가격 인상은 원재료인 슬래브 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이를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조치라고 인상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30일 동국제강은 t당 25만원을 1차로 반영하면서 나머지 상승분을 추후 반영하기로 수요가들과 협의한 바 있다.

 동국제강은 극심한 공급부족에 시달리는 후판시장의 물량공급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생산을 했으며, 오는 11월 2후판 공장 신예화 이후 증산되는 후판 제품(연간 30만t 추정)은 국내 수요가들에게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국내 원자재 시장의 안정화 추세에 따라 4/4분기말에 슬래브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내년 2/4분기부터는 후판 가격에 인하 요인을 적극 반영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조선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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